Collection/Fashion

[간절기 아우터] 낮은 덥고 아침·저녁으론 서늘한 초가을엔, 얇은 아우터(가디건, 청남방)가 진리!

n실장 2012. 8. 24. 07:00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열대야에, 폭염 주의보까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선선한 기운이 느껴져요. 오늘 아침, 엔실장은 춥기까지 했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하지만 낮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여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얄미운 날씨 탓에 긴팔을 입어야 할 지, 반팔을 입어야 할 지 도통 감을 잡을 수 가 없게 되는데요. 이런 간절기에 유용한 아이템이 바로 얇은 아우터 입니다. 대표적인 얇은 아우터로는 가디건과 청남방(데님셔츠)이 있죠. 가디건과 청남방(데님셔츠)은 가죽자켓, 야상 등에 비해 얇고 가벼워 간절기 아우터로 안성맞춤이랍니다. 이제 점점 더 심해질 일교차를 대비해, 가디건과 청남방(데님셔츠) 미리미리 준비하셔할 시간 이예요. 엔실장이 추천하는 간절기 아이템, 가디건과 청남방(데님셔츠) 함께 보실까요?^^

 

 

[ 가디건 ]

 

간절기 머스트 해브 아이템, 가디건. 가디건은 두께가 다양하고 디자인, 색상도 다양해 4계절 내내 사랑 받는 아이템이죠. 요즘과 같은 간절기에 딱 맞는 가디건은,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여름철 해변 등에서 입는 비치 가디건보다는 약간 도톰하고 비침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을 간절기에는 블랙, 브라운, 그레이, 와인 등 계절감을 고려한 깊이 있는 컬러의 가디건이 인기가 많고 페이즐리, 스트라이프, 도트 등 패턴이 들어간 가디건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으니 구입 시 참고해주세요^^

 

 

혹시 지난해 구입한 가디건이 지겨우시다면 색다른 방식으로 가디건 룩을 즐길 수 도 있어요. 가디건의 양 소매 끝을 잡고 돌돌 말아 목에 두르면 스카프처럼 연출되고, 어깨에 가디건 소매를 걸쳐 연출하면 캐주얼 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 청남방 (데님셔츠) ]

 

이것 하나면 당신도 스타일리쉬해질 수 있습니다. 특별한 테크닉 없이 걸치는 것 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함을 선사하는 청남방이 그 주인공. 청남방(데님셔츠)은 빈티지 감성이 가득 담겨 있어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고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룩을 연출해준답니다. 청남방(데님셔츠)은 상의계의 청바지라 할 수 있어요! 청바지를 한 번 생각해보세요.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편하게 스타일을 완성시켜 주죠. 청남방(데님셔츠)도 이와 같답니다.

 

 

청남방(데님셔츠)은 입는 방법에 따라, 함께 매치하는 악세서리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해 더욱 유용한데요. 단추를 모두 다 잠그면 셔츠 스타일로, 무심한 듯 가볍게 걸쳐 입으면 자켓 스타일로 연출 된답니다. 정돈된 느낌을 원한다면 셔츠 스타일, 자유 분방한 느낌을 원한다면 자켓 스타일로 연출해 보세요. 청남방(데님셔츠) 하나로 같은 옷 다른 느낌이 무엇인지 몸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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