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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Enter6/En’s Diary

[셀프 네일 아트] 엔터식스 여직원들의 셀프 네일 아트!

 


엔터식스 직원들의 자유로운 쉼터 휴게실! 이 곳 휴게실에는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물품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여직원들을 위한 셀프 네일 공간입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보이는데 보이시나요~? 책꽂이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저 곳! 저 곳이 엔터식스 여직원들을 위한 셀프 네일 공간 되겠습니다~^^ 

 

 

  

 

양은 많지 않지만 꽤 알차 보이죠? 사실 이런 공간이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았어요. 엔실장은 패션 에디터로서 그리고 한 여성으로서 셀프 네일 아트에 꽤 많은 관심을 갖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도구를 쓰고 하는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저 예쁜 컬러의 매니큐어만 모으는 정도? 그런데 엔터식스 여직원 한 분이 전문가 못지 않은 상식과 테크닉으로 엔터식스에 네일 열풍을 불러 일으켰답니다. 그야말로 신세계 +_+ 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차근차근 볼까요?

 

 

 

 

일단, 네일 컬러를 바르기 전 손톱 바탕을 깔끔하게 다듬어줄 도구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왼쪽 부터 차례로 손톱 주변을 살살살 밀면 큐티클이 말끔히 정리되는 푸셔가 있구요, 손톱 길이를 조절하고 손톱의 모양을 관리해주는 사포인 우드 파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손톱 주위 각질을 깨끗하게하게 제거해주는 니퍼라는 도구가 있어요. 이 도구들은 각질을 먼저 불리고 각질이 유연해진 상태에서 사용해주셔야 하는데요. 각질을 불릴 때에는 아래 사진 속 가운데 (숨어있는) 제품을 이용한답니다. 손톱의 큐티클과 각질을 불리는 기능이 있는 제품이죠!

 

 

 

 

손톱을 깨끗하게 정리했으니 이제 컬러를 입혀야겠죠? 아니죠~!! 그 전에 중요한 단계가 남았어요. 바로 베이스코트 투척 단계!! 베이스코트매니큐어를 바르기 전에 손톱에 발라주는 매니큐어로 손톱 착색 방지를 도와주고 네일 컬러가 더욱 깔끔하게 발리도록 도와주는 제품이예요. 그리고 베이스 코트와 함께 따라 다니는 제품이 있죠. 바로 탑코트. 탑코트매니큐어를 바른 뒤 컬러 보호를 위해 바르는 제품입니다. 컬러를 더욱 예뻐보이고 건강해보이게 해주죠. 그리고 엔실장이 정말 좋아하는 손톱 강화제, 이 제품은 손톱이 갈라지거나 깨지지 않도록 영양제 역할을 하는데요. 손톱이 약해져 갈라지거나 찢어지는 손톱에 바르시면 건강을 찾아주는 효자 아이템이랍니다!

 

 

 

 

컬러를 바르기 전, 꼼꼼히~ 베이스코트를 발라 줍니다. 전 귀찮을 때는 베이스코트나 손톱 강화제만 발라줘요. 손톱을 보호해주기도 하고 보기에도 반짝반짝 손톱이 건강해보이거든요! 

 

 


 

이제 드디어 컬러를 바를 시간! 컬러하나 바르는 데 여정이 참 길죠~? 엔터식스 휴게실에 있는 네일 컬러는 상시적으로 바껴요. 여직원들 개인의 것들이기 때문이죠. 자신이 바르고 싶은 게 생기면 가져오고 다른 직원이 발랐는데 예쁘다 하는 건 갖고 오라고 하고 뭐 이런 방식으로 서로서로 바르죠~^^ 엔터식스 여직원들은 네일하면서 더 친해진다는 ㅎㅎㅎ 요즘 저희들은 며느리색에 빠졌어요. 누드톤이라고 하죠, (차분한 컬러라서 저희들끼리는 며느리색이라고 불러요^^;)  겨울이라 그런지 튀는 색보다는 차분하고 톤다운 색들에 손이 가더라구요!  

 

 

 

 

오늘은 맛보기로 두가지 색상의 발색만 보여드릴게요~ 나머지 발색들은 차근차근 풀겠습니다.ㅎㅎㅎ 엔터식스 여직원의 예쁜 발색샷~!!!!! 넘 예쁘죠? 엔터식스 셀프 네일 공간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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