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 Talk

올 가을, 가장 기대되는 뮤직 페스티벌!

공기에서 가을이 느껴져요. 바람에서도 가을이 느껴지고요. 매일 듣던 음악에서도 가을이 느껴집니다.

음악 어플 실시간 차트에 차지하고 있는 음악들이 하나같이 감성돋는 발라드인거 보면 가을이 오긴 왔나봅니다.


인디, 재즈 등 뮤직 페스티벌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엔실장이 올 가을, 가장 기대되는 뮤직페스티벌 3개만 추천해드릴께요 :) 


바로 '2016 렛츠락 페스티벌', '조이올팍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입니다. 



 1. 2016 렛츠락 페스티벌 (Lets Rock Festival)





렛츠락 페스티벌은 각각 다른 컨셉과 장르를 가진 2개의 무대를 운영하며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최대의 뮤직 페스티벌이에요. 여름의 뜨거운 햇살과 같은 청춘과 열정, 가을의 여유로움과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및 정보 출처: 렛츠락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9월 24일(토) - 9월 25일(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렛츠락페스티벌! 라인업이 가장 궁금하시죠? 


매년 봄마다 음원 차트를 휩쓸며 벚꽃 좀비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장범준', 감성적인 목소리로 노래하는 2인조 어쿠스틱 밴드 ' 제이래빗',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등으로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어반자카파' 등은 9월 24일(토)에 볼 수 있어요. 9월 25일(일)에는 예능이면 예능, 음악이면 음악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장미여관', 발매하는 음원마다 차트 1위를 석권하는 '자이언티', 객석과 하나되어 연주하고 노래하는 '뷰티핸섬'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생각만해도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2개의 무대를 운영하고 있어 락스피릿과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취향이 다른 연인끼리 가더라도 너무나 좋은 나들이가 될 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렛츠락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http://www.letsrock.co.kr/2016/2016index.html





2. 조이올팍 페스티벌 (JOY OLPARK FESTIVAL)



조이올팍페스티벌은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느라 지친 사람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고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33,000원이라는 저렴한 티켓비는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이미지 및 정보 출처: 조이올팍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9월 24일(토) - 9월 25일(일), 이틀간 진행될 조이올팍페스티벌에서는 박정현, 악동뮤지션, 소란, 거미 등이 출연해 감성적인 공연과 따스한 위로, 유쾌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9월 25일(일)에는 故김광석 20주기를 맞아 '김광석 클래식'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김광석 팬분들에게 기쁜 소식이죠? 


여유로운 시간 속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테라피존, 하비존, 플레이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고 하니 꼭 한번 가보세요! 뿐만 아니라 티켓 수입의 일부를 청각장애인 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한다고 해요. 


바쁜 일상 속, 하루라도 나 자신을 내려놓고 조이올팍페스티벌로 떠나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조이올팍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http://www.jof.co.kr/index.php





3.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Grand Mint Festival)




이번에 열살을 맞이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테마는 '감사'라고 해요. 올해까지 연속 10년 연속으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찾아와주신 개근 관객분들께는 무료 입장의 혜택과 선물이, 10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눌 모든 관객들에게는 기념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미지 및 정보 출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브리즈 스테이지, 클럽 미드나잇 선셋,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썸 하우스 등 4개의 스테이지가 구성되어 있어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요. 



10월 22일(토) - 10월 23일(일), 이틀간 진행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는 10cm, 어반자카파, 스탠딩에그, 자이언티, 페퍼톤스, 옥상달빛, 롱디 등이 참여한다고 해요. 


10월에 진행되는 만큼 한 달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어요. 시간이 촉박해 앞에 소개해드렸던 페스티벌에 가지 못하신분들이 많으시다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꼭꼭 가보시길 추천드릴께요 :)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https://www.mintpaper.co.kr/






선선한 바람과 사랑하는 사람, 귓가에 울리는 달콤한 노래가 함께하는 가을. 기대되지 않으세요? 

가을 감성 페스티벌과 함께 짙어지는 가을을 느껴보세요! 










엔실장의 포스팅이 마음에 들었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