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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Fashion

[야왕 상류층 럭셔리 스타일] 야왕 수애 vs 김성령 귀족 스타일링 분석

SBS 드라마 ‘야왕’이 빠른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매 회 시청률 상승을 이루고 있습니다. 엔실장도 야왕 열혈 시청자인데요. 야왕은 상류층의 모습을 다루는 만큼 그들의 럭셔리한 패션이 시선을 끌고 있답니다. 특히, 매회 마다 놓칠 수 없는 패션 스타일을 하고 있는 수애(주다해)와 김성령(백도경)의 귀족 스타일링이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스타일인지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보시죠!^^

 

 

 절대 악녀 수애(주다해) 스타일 

 

 

 

야왕에서 수애(주다해)는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를 꿈꾸는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죠. 산동네 판자촌에서 태어났지만 백학그룹을 거쳐 결국 청와대 안주인으로 입성하는 수애(주다해). 신분상승이라는 파란만장한 그녀의 인생만큼이나 그녀의 스타일에서도 격변이 보여지고 있죠. 극 초반의 내추럴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에서 지금은 우아한 헤어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탈바꿈. 지금은 완벽한 럭셔리 스타일링을 연출해냅니다.

 

 

 

 

수애(주다해)는 베이지코트, 시스루 블라우스, 앙고라 니트, 꽃무늬 원피스, 체크무늬 자켓, 드레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요즘엔 백학그룹 이사장으로서 커리어우먼룩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많은 오피스 걸들의 지갑을 열게 하고 있답니다. 특히 의상들과 함께 착용하고 나오는 액세서리, 구두, 가방까지 인기가 뜨거워 최근엔 주다해 백, 주다해 구두라는 말도 생겨났다죠.

 

 

 

 

 

 

 

 백학 카리스마 김성령(백도경) 스타일 

 

 

 

 

극 중 백학그룹의 장녀이자 권상우(하류)의 파트너로 열연 중인 김성령(백도경)은 매회 다양한 주얼리와 시계를 착용하며 럭셔리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성령(백도경)은 여성 CEO 캐릭터로 패션 스타일에서 만큼은 여주인공 수애(주다해)보다 훨씬 더 많은 시선을 모으고 있죠.

 

 

 

 

특히 엔실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오렌지 컬러 블라우스와 화려한 목걸이의 매치!!!!! 상큼한 컬러로 화사하면서도 품위를 잃지 않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죠. 극 중 김성령(백도경)의 패션센스는 요즘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 고준희(석수정)를 능가할 정도! 적절한 악세서리 매치로 지루하지 않으면서 엣지있는 스타일을 연출함과 동시에 시크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김성령(백도경)은 럭셔리한 룩을 연출함에 있어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스타일을 현명하게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런게 제일 어려운데 말이죠. 김성령(백도경)은 베이지 컬러 재킷에 화이트 터틀넥을 매치하거나 볼드한 진주와 골드디테일이 조화로운 블랙 트위드 재킷 안에 차분한 스킨컬러의 블라우스를 연출하는 등 절제된 럭셔리룩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극 중에서는 수애(주다해)에게 매번 당해 마음 아프지만 패션 스타일에서 만큼을 김성령(백도경)이 이긴 듯 하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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