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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Enter6/En’s Diary

엔터식스 전속모델 김건희, 김재범이 함께한 티몬 광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더보기
2012년, 엔실장의 새해 결심!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여러분께 먼저 인사부터 드려야겠네요. 엔터식스 매거진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아직 설날이 되려면 한참 남았는데, 무슨 벌써부터 새해 인사냐고요^^? 에이~ 그래도 2012년 새해를 맞이하며 여러분께 인사도 안 드리고 지나갈 순 없잖아요. ㅎ 엔실장은 2012년에도 쭈욱~ 여러분과 함께할 테니 여러분도 변함없는 사랑, 계속 보내주실 거죠^^? 저는 새해가 밝으면 꼭 한 해 동안 쓸 다이어리를 구매한답니다~ 물론 처음에는 예쁘게 꾸미고 그날그날의 일상을 적어두다가, 나중에는 그저 스케쥴러로 전락하곤 하지만^^;; 그래도 올해는 꼭 끝까지 예쁘게 써보려고요. 다이어리를 안 사면 한 해를 시작하는 느낌이 나질 않아서 꼭 사게 된답니다. 다들 .. 더보기
아듀 2011.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며~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벌써 2011년도 이제 이틀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여러분 모두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어떤 생각들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2011년은 엔터식스 매거진 블로그가 탄생한 해인만큼 저 엔실장에게 있어서는 그 어떤 해보다 뜻 깊은 해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엔터식스 매거진 블로그가 오픈하기 전부터 있었던 다양한 행사로 눈코뜰새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는데요. 잠시 그때의 추억들을 떠올려보니 허둥지둥 보낸 듯 하지만 그래도 보람차게 준비했던 정경이 생각나서 미소가 지어지네요~ 다이어리에도 꼼꼼히 기록해두었지만~ 엔터식스 매거진 블로그가 막 문을 열었을 무렵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취재하러 부산까지 한달음에 달려간 적도 있었는데요. 탁 트인 해운대의 정경이 지금도 눈에 선할 정.. 더보기
[En’s diary] 짧은 휴식 긴 여운, 일본 유후인 겨울 온천 여행~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지난 주말 일본 후쿠오카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온천 마을 유후인에 다녀왔어요~ 모처럼 잠시 바쁜 일상을 잊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유후인은 하카타에서 두 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가는 작은 온천마을이랍니다. 유후인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것이 정면에 보이는 유후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유후다케산인데요. 산봉우리가 선명하게 보이는 쾌청한 날씨에 생각보다 춥지도 않아서 더욱 기분이 업~되었습니다.^^ 가지고 온 짐을 보관소에 맡기고 마을에서 긴린코호수까지 걸어가면서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 것이 유후인 관광의 기본 코스인데요~ 이 작은 유후인 마을에서는 여성들이 너무나 좋아할만한 귀여운 소품과 구제옷 등 다양한 구경거리가 많고, 특히.. 더보기
[En’s Diary]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엔터식스 왕십리점 지난 주말에 엔터식스 왕십리역점에 다녀왔어요. 왕십리역점은 환상적인 분수광장이 있어서 더욱 유명한 곳이죠. 분수광장에서 위를 올려다보시면 멋진 하늘이 펼쳐져 있는데요.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연인들도 많고, 환상적인 조명을 보기 위해서 방문해 주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또 오늘은 특별한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바로 커버댄스 대회가 있는 날이었죠. 엔터식스 왕십리역점으로 쇼핑하러 발걸음을 옮겼던 많은 분들이 커버댄스를 감상하려고 모여계셨어요. 저도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신나는 커버댄스에 정신을 완전히 빼앗겨 시간가는 줄도 몰랐어요. 커버댄스 현장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동탄 메타폴리스점 커버댄스 영상입니다. 어때요? 정말 열기가 대단하죠? 그리고 제 관심사가 집중된 그곳 .. 더보기
[En’s Diary] 엔실장의 커피 한잔의 여유. 에구구. 엔실장입니다. 요즘 업무가 무척 바쁘네요. 쫓기는 일정 때문에 헉헉 숨이 찹니다. 도대체 나의 여유는 어디로~!! 이번 주말엔 꼭 친구들이랑 커피숍 가서 카라멜 마끼야또 한잔 시켜놓고 실컷 수다 떨어야 겠어요! 그리고 보니 이 커피란 녀석 언젠가부터 제 일상의 Break time에 꼭 등장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아침 출근 후 업무 시작 전의 커피 한잔을 마시며 그날의 결의를 다지죠. 그래, 요거 한 잔 먹고 힘내자! 카페인 발 팍팍 받아서 졸지 말고 집중 하자구. 홀짝홀짝 마시다 보면 바닥을 드러내는 커피가 어쩐지 아쉬워지는 순간입니다. 커피의 카페인 발이 혈액 곳곳에 돌아서 일까요? 오전 업무를 무사히 말짱한 정신으로 잘 끝냈네요. 이사님께 컴펌도 잘 받고, 엔터식스 매거진 블로그를 찾아주.. 더보기
[En’s Diary] 엔실장의 추운 겨울하면 생각나는 것들.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오늘은 겨울에 대한 직장생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추운 겨울 날의 거리 풍경을 머릿 속에 그려보면 가장 먼저 사람들의 종종 걸음과 하얀 입김, 아이들의 붉은 볼이 떠오르는데요. 사무실 안에서도 겨울을 즐기는 저만의 방법은 무채색의 거리 위에 깨끗하고 소복하게 덮인 눈을 얼음같이 차가운 유리창 너머로 하염없이 바라보는 것이랍니다. 유리창 안쪽의 훈훈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손에 쥔 머그컵에는 뜨거운 커피, 손에 들린 읽다 만 책은 유명한 작가의 가벼운 낙서 같은 에세이, 그리고 무릎에는 아주 포근한 담요가 놓여 있죠. 바로 그런 것이 제가 바라는 겨울의 로망인데요^^ 실제로는 정신없이 널려진 서류와 사진이 잔뜩 쌓인 책상에 다 마신 커피컵의 잔해들이 여기저기 있고, 다들 신경이 .. 더보기
[En’s Diary] 엔실장의 소소한 주말 강화도 여행기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가까운 강화도에 다녀왔어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숨을 돌릴 겸 바다도 볼 겸~ 도시에서 자란 뼛속까지 도시여자인 엔실장이지만 때로는 시간이 조금 느리게 흘러가는 듯한 곳에서 여유를 부려보고 싶어지거든요. 여러분도 분명 자주 그런 기분이 드시겠죠^^ 강화도는 집에서 차를 몰고 2시간 남짓 걸려 도착했는데요. 섬이지만 배를 탈 필요가 없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바다도 좋고~회도 좋지만 사실 진짜 엔실장이 강화도에 온 목적은~ 바로 마니산 등반이었는데요. 사실 생전 산에는 가지 않는, 말 그대로 뼛속까지 도시녀인^^ 제가 산이라니 참으로 안 어울리네요. 물론 최근에 아웃도어 룩과 트랙킹화 등 다양한 예쁜 아이템에 눈이 간 건 사실이지만~ 그 아이템을 좀 착용해보려.. 더보기